[프라임경제] 메르스 의료인들 찾아갈 '러닝셔츠 입은 떡꾸러미' 사연은?

세진플러스가 메르스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의료인들을 위한 선물 나눔행사 내용이 언론에 소개되었습니다.  

"삼성떡프린스", "극단날으는자동차"와 "세진플러스" 3개의 사회적기업은 메르스로 국민적 재난에 의료 일선에서 

노고가 큰 의료인들에게 회사별 특색을 살린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배포했습니다.


선물 꾸러미 속에는 떡과, 학생들이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런닝셔츠 모양의 포장주머니로 구성되었습니다.

삼성떡프린스는 청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'떡 만들기' 훈련을 2009년 시작한 바 있고, 

세진플러스 역시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에 특화된 의류 전문 사회적기업이며, 극단 날으는 자동차는 어린이극단과 

청소년 영어극단, 전문공연단(주니어단) 등 다양한 구성원에서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과 접점을 넓히고 있어 

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손편지를 모은다는 복안으로,  생산품을 통해 작지만 재미와 

의미를 함께 전하는 선물을 만든다는 계획이 선한 실천으로 발전되어 진행하게 된 것 입니다. 


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 


출처 : 메르스 의료인들 찾아갈 '러닝셔츠 입은 떡꾸러미' 사연은? (newsprime.co.kr)